장수영·박경희 부부가 생일 축하금을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8월 30일 -- 한국여성재단(이사장 장필화)은 장필화 이사장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장수영·박경희 동생 부부가 27일 한국여성재단에 1000달러를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장필화 이사장의 동생 장수영 씨는 “한국의 성 평등 정책과 여성 운동을 이끌어 가는 누나의 모습을 존경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생일을 맞아 특별한 선물로 축하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창립 21주년을 맞는 한국여성재단은 한국 최초의 여성을 위한 민간공익재단으로서, 여성을 비롯한 사회적 모든 약자가 차별받지 않고 마음껏 잠재력을 펼칠 수 있는 세상을 향해 달려왔으며, 성 평등 사회를 위한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여성 단체들의 든든하고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생일 또는 특별한 날, 기념일 기부 및 참여 문의는 한국여성재단 나눔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omenfun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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