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모두를 위한 옷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08일 --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장애 관련 이슈나 에티켓 등을 주제로 웹툰을 제작하고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웹툰 총 67편이 교육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는 6편 웹툰이 제작됐고 추후 2편의 웹툰이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제작에는 참쌤스쿨에 소속된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참여했다.
이번에 배포되는 웹툰은 △장애인 편의시설 안전규칙을 지켜요(이여빈 교사) △점자블록 위는 비워 놓아요!(이효연 교사) △전동 휠체어도 보행자입니다!(오보나 교사) △모두를 위한 옷(이현지 교사) △시각장애인을 위한 의류(이주영 교사) △장애인 비하 용어 사용 멈춰!(김보미 교사)로 장애인 편의시설과 보조 기기, 의류에 대해 쉽게 설명해 이해를 도우면서 장애인 비하 용어를 알려 올바른 용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계몽할 예정이다.
한편 웹툰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학교나 사회복지 관련 단체의 소식지나 홈페이지 등에 장애 인식 개선 자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자료 활용에 대한 문의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로 하면 된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 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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