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7km 걷기 활동, 신체 단련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봉사활동
가족행복성장 함께 걷기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0일 --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양천구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아동친화도시 특화사업 ‘청소년 행복을 걷다.’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루 7km 이상의 걷기 미션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은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티셔츠를 입고 해당 기간 중 양천구 내에서 걷기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 수행 후 완주 기록 사진을 제출하면 자원봉사 확인증(2시간), 완주 기념 상품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활동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월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이메일(iswyouth@hanmail.net)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는 선착순 100명이며, 양천구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이다.
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요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 수련 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미터)는 돈보스코의 예방 교육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역량을 강화하고, 청소년 친화적 행복 환경을 조성하며, 지역 연계와 봉사를 통해 청소년 각자가 세상의 선물이 됨으로써 ‘청소년들의 행복한 성장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wyouth.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입니다. 뉴스 보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