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4일 -- 성남시 한마음복지관(관장 허영미)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 9일 추석을 맞아 지역 장애인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생필품 키트는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품,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키트는 성남시 지역 장애인 100가정에 전달된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 담당자는 “이번 후원으로 성남시 지역 장애인분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영미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장은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의 따뜻한 손길로 지역 장애인들이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주는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2011년 국내 대기업 최초로 급여의 1%를 기부하기로 뜻을 모아 설립됐으며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마음복지관 개요 한마음복지관은 성남시가 건립하고 사회복지법인 분당우리복지재단이 운영하는 장애인복지 및 문화공간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복지재단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장애인에게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전문 기관이다. One-stop 사례관리와 생애주기별 맞춤 서비스를 지향하며, 장애인의 사회적·신체적·정신적 발달을 위한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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