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15일까지, 전통놀이 체험 등의 일대일 추석 맞이 행사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일대일 추석 행사 워킹스루를 진행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5일 --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 가정의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을 위한 일대일 추석 행사 워킹스루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행사 워킹스루는 일대일 전통놀이 체험 행사(△복주머니 증정 △윷놀이 △투호 △사진 촬영)로, 코로나19 상황에 지쳐있을 이용 고객을 포함해 지역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추석 행사는 사전 신청을 받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모이지 않게 진행했으며,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전통놀이 체험으로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추석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코로나19로 집안에만 있어 일상에 무너짐을 느끼고 있었는데, 추석 행사로 소소한 즐거움을 느꼈다. 많은 인원이 몰리지 않고 시간 예약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한 담당자는 “추석 행사 워킹스루는 사전 예약을 통해 복지관 앞마당에서 일대일 행사 참여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과 복주머니 증정, 사진 촬영을 통해 지친 일상에 즐거운 시간을 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장애인을 위한 긴급 돌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부의 거리 두기 단계에 맞춰 안전하게 서비스가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개요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개관해 서울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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