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6일 -- 프리미엄 유·아동 의류 브랜드 ‘리미떼두두’와 프리미엄 키즈 코스메틱 ‘두두미엘’을 운영하는 두두에프앤엘(대표 이미섭)이 추석을 앞둔 16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치료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두두에프앤엘의 기부는 이번이 여덟 번째로 누적 기부금은 무려 1억4000만원에 달한다. 지금까지 11명의 어린이가 두두에프앤엘의 기금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지원을 받은 어린이로부터 “빨리 나아지겠습니다. 저도 나중에 커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를 받기도 했다. 기금을 전달한 이미섭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고액의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더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고 싶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만난 작은 도움은 당사자에겐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큰 힘이 된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상황 악화와 고액의 치료비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에게 다시 한번 따뜻한 사랑을 보내준 이미섭 대표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부터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후원하고 있는 착한 기업 두두에프앤엘의 이름에는 애착용품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doudou’와 ‘Fashion & Life style’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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