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손, 한부모가정 등 소외계층에 풍성한 한가위 선물 전달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아너소사이어티 후원자의 나눔으로 준비된 한가위 온정(溫情) 박스를 아이들에게 전달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6일 --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는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후원자가 기탁한 3000만원 성금으로 조손, 한부모 등 소외계층에 따뜻한 명절을 선물한다고 16일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 문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열고자 하는 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사랑의 열매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기부자 아너는 빈곤 아동과 가족을 중심에 세워 가족의 기능을 회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부스러기사랑나눔회를 통해 추석명절 기부금을 전달했다.
후원자의 기부금은 조손 및 한부모가정 아동가정에 추석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전국 사회 복지 시설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110가정에 추석 명절 ‘한가위 온정(溫情) 박스’를 지원하며 지원 물품은 한우선물세트와 한과세트 등 추석 명절 가족과 함께 넉넉한 음식을 나누며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는 식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윤종선 부스러기사랑나눔회 대표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명절에 함께 만날 가족이나 친인척도 없이 쓸쓸히 보내며 명절 음식을 나누지 못하는 소외계층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빈곤 환경 아동들이 ‘한가위 온정(溫情) 박스’를 통해 빈 마음을 채우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부터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가지고,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복지 기관이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개요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1986년 1000원의 생명 씨앗으로 시작해 ‘빈곤 환경의 모든 아동이 삶의 주체로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동 권리를 보장한다’는 미션을 바탕으로 35년간 빈곤 환경의 아이들과 그 가정을 위해 아동 중심,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의 원칙 아래 다양한 나눔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아동 복지 기관이다. 빈곤·결식 아동이 한 명도 없는 나라를 만드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usru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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