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가 추석맞이 결혼이민자 가정 위한 ‘행복상자’를 전달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17일 --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강서구와 은평구 지역 소외계층 주민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추석맞이 행복상자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해피기버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함께 강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결혼이민자가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식료품을 구성한 행복상자 20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와 함께 은평구 신사1동 저소득·소외계층 100가정에 가족과 함께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행복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해피기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많은 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특히 사회 소외계층분들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고 여느 때보다 힘든 추석 명절을 보내실 것 같아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행복상자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해피기버 개요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 법인이다.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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