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따뜻한 추석 명절 되세요”
왼쪽부터 조용한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차장검사, 김상래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박상진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지청장, 이종우 부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양--(뉴스와이어) 2021년 09월 23일 --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김상래)는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지청장 박상진)과 17일 고양지청 파주마루에서 범죄 피해자 두 분을 대표로 초대해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긴급피해자 45가정에 온누리상품권(300만원 상당)과 추석 선물세트(120만원 상당)를 온라인으로 배송했다.
박상진 고양지청 지청장은 격려의 말을 통해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범죄 피해자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는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죄 피해자를 위한 일이라면 지청과 센터가 함께 최선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상래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년 고양파주범죄피해자센터는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피해자 가정을 직접 방문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을 두고 소수의 인원만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 피해자들의 인권 보장과 피해 회복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을 대상으로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상담 및 문의는 전화와 온라인(gpcvc@hanmail.net)으로 하면 된다.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개요
고양파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로 피해를 입은 사람 및 유가족들에게 형사사법 절차상 권리를 보호하고 신체적, 재산적, 정신적 피해 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pcvc.kcv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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