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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22일 14시17분 ]


`기라드` 기성용(29)이 오는 23일 한중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중국 창사 허룽 경기장에서 이탈리아 명장 리피 감독을 선임한 중국대표팀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지난 21일 훈련을 앞둔 기성용은 "이번 경기는 굉장히 중요하다. 현재 조 2위지만 이번 결과에 따라 조 1위로 올라가거나 조 3위로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원정경기이므로 좀 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해야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서울에서 치러진 중국과의 1차전은 한국이 3-0으로 이기고 있다가 후반 집중력이 무너지면서 내리 2골을 내줬다. 기성용은 "경기가 종료되기 15분 정도 긴장이 풀어졌다. 그래서 실점했지만 지금은 작년과 다르다. 감독이 바뀐 후 중국은 전술적으로 완성됐다."고 자신했다.

한동안 무릎부상으로 소속팀에서 경기를 출전하지 못했던 기성용은 "재활 후 충분히 쉬면서 대표팀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었다. 컨디션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적 명장 마르첼로 리피 감독을 선임한 중국의 전술적 성장에 대해서는 "중국이 지난 경기에서는 수비적으로 임했는데 이번에는 홈이기에 공격적으로 압박을 할 것이다. 거기에 대해 우리 선수들이 잘 준비하고 나 또한 팀의 균형을 맞추고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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