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경제-지역 상권 상생 앞장서
성북구 내 소상공인 30명에게 무료 건강 검진을 지원한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08일 --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은 11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 지역 사회 상생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 경제와 연대 의식을 높이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한 달 동안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4개 조직이 참여했다.
대지를 위한 바느질(대표자 이경재)은 성북 지역 자활 봉제 사업단과 협업해 제작한 로컬 유니폼을 개발, 72명에게 배포했다. 성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재명)도 배포에 참여해 새마을금고의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알렸다.
또 성북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백승재)은 지역 주민과 함께 의료 공공성 회복을 실현하며, 약 한 달간 성북구 30명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 검진을 지원했다.
시니어 배달 서비스 ‘할배달’을 제공하는 실버라이닝(대표자 정현강)은 남양주 별내신도시 내 15개 매장의 소상공인과 협업해 무료 배달 서비스를 제공해다.
온라인 이벤트로는 소상공인 지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미(대표자 권순백)를 통해 화성시 동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 소상공인을 알리기 위한 블로그 체험단과 지역 홍보를 진행했다.
함께일하는재단 박지영 사무국장은 “이번 이벤트로 코로나19로 피해를 겪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과 성장하는 사회적 경제 조직들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 사업 홈페이지: https://www.mgse.co.kr/
웹사이트: http://www.hamkk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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