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09일 -- 한국SMC가 11월 9일(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소아암 치료비 6000만원을 기부했다. 한국SMC는 2020년부터 한국백혈병어린이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금 6000만원은 장기간의 치료로 경제적인 어려움에 있는 소아암 환자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의 치료비와 외래진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SMC 담당자는 “오랜 기간 고액의 치료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환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해 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한국SMC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여러 명의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들이 희망을 품고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기업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기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 활동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와 사회 복귀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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