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10일 --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박현모)는 뷰맥스 한현우 대표가 해외 아동 지원을 위해 아동용 마스크 3만장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심국제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하고 있는 김재연 학생이 기부 제안서를 만들어서 기업에 전달해 이뤄진 것이다. 한현우 대표가 해당 제안서를 보고 월드쉐어에 아동용 KF94 마스크 기부를 결정했다. 월드쉐어 하복래 상임이사는 기부 전달식에서 한 대표에게 “코로나 시기에 해외 아동들에게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줘 감사하다. 앞으로도 협력을 통해 더 많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김재연 학생에게는 “어린 학생이 만들어낸 큰 나눔으로 많은 아이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기부받은 마스크 3만장은 미얀마로 보내져 현지 NGO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 단체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 그룹 홈과 △일대일 아동 결연 △식수 개선 사업 △긴급 구호 △해외 봉사단 파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rld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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