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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24일 12시01분 ]


드디어 아르헨티나가 칠레를 꺾고 남미예선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24일 오전 8시 30분(한국시간) 아르헨티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모뉴멘탈 안토니오 베스푸치오 리베르티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 지역예선 13라운드에서 칠레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승점 22점으로 예선 3위로 올라섰다. 칠레는 승점 20점을 유지하며 6위로 추락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뜨거웠다. 중원싸움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거친 몸싸움을 펼쳤다. 전반 6분 산체스의 절묘한 크로스를 푸엔살리다가 헤딩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전반 14분 아르헨티나도 기회가 찾아왔다. 디 마리아가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을 얻은 것이다. 이를 메시가 가볍게 성공시키며 경기는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앞서갔다.

실점을 허용한 칠레는 공격에 집중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특히 산체스의 활약이 돋보였다. 산체스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의 중심에서 칠레를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44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보세쥬르를 맞고 떨어진 공을 오타멘디가 슈팅으로 해결했지만 크게 벗어났다. 전반은 그렇게 마무리 됐다.

후반전부터 두 팀의 감독들은 전술적 전환을 하기 위해 최대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그리고 후반 29분 칠레에 결정적 기회가 왔다. 산체스가 박스 바로 앞에서 파울을 당하며 프리킥을 얻은 것이다. 이에 칠레 선수들은 페널티킥이 아니냐고 항의했지만 주심은 단호하게 프리킥을 가리켰다. 이 과정에서 메르카토는 부상으로 교체됐다. 후반 40분 에르난데스는 위험한 태클로 경고를 받았다. 결국 주심은 휘슬을 불었고, 아르헨티나가 승점 3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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