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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24일 18시13분 ]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단지(재건축)의 시공권 주인이 이제 곧 결정된다.

24일 과천주공1단지 재건축 조합(조합장 이동인)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수주전에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이 3파전을 벌이고 있다"며 "더 좋은 아파트를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니 조합원들이 꼼꼼하게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시공권 경쟁에 나선 3개 건설사들이 내세우는 조건은 다양하다. ▲현대건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으로 금리를 낮춰 사업비 대출 승계의 가능성을 주장 ▲대우건설은 3.3㎡당 공사비가 439만 원으로 가장 저렴하다는 것을 어필 ▲GS건설은 환급금을 계약 즉시 10%, 나머지는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주장하고 있다.

이곳의 사업은 과천시 관문로 128(중앙동) 일대 11만4500㎡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19.5%, 용적률 193.35%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아파트 38개동 156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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