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플러스가 글로벌쉐어에 1200여 벌 의류를 기부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23일 --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두리플러스(대표 김석웅)가 의류 1200여 벌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도움이 필요한 몽골 이웃들이 매서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내는데 힘이 되고자 이뤄졌다.
두리플러스는 지난 해에도 몽골의 취약계층을 위해 1000여 벌의 의류를 기부한 바 있으며, 뜻깊은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올해도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한 의류는 8월 한국을 출발해 10월 초 현지에 도착했으며, 이후 글로벌쉐어 몽골 지부는 11월 22일까지 양로원 3개소, 교도소 1개소, 바가항가이구의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의류를 전달했다.
김석웅 두리플러스 대표는 “몽골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몽골을 비롯한 저개발 국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뜻깊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쉐어 개요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주요 사업으로는 해외사업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과 국내사업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globalshar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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