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실내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21년 11월 23일 --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정부의 ‘위드 코로나’ 정책에 맞춰 실내체육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실내체육시설(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금나래문화체육센터, 금빛휘트니스센터 등)은 11월부터 헬스, 골프, 기구필라테스, 문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앞으로 정부 시책에 따라 수영장을 포함한 전체 강좌 운영을 검토 중이다.
이에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각 사업장 운영 전 자체 시설 전문 인력 및 시설 유지관리 업체 등을 활용해 △전기 △기계 △소방 △안전 분야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주민안전 감사관을 위촉해 회원의 시선으로 센터 운영 시 불편한 점을 발굴해 조속히 보완함으로써 구민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온라인 수강 신청이 가능하게끔 시스템을 구축해 비대면 접수율을 높임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고 강조했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내체육시설 안전점검으로 구민에게 신뢰받는 체육시설을 운영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을 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 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 주차장 및 노상 주차장 운영, 거주자 우선 주차제 운영, 부정 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 시설 운영, 청소년 독서실 운영, 금천구청 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 관리, 공공 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 관리 사업, 현수막 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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