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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3월24일 18시12분 ]


주요 공식대회에서 한국을 처음으로 이긴 중국축구대표팀이 두둑한 보너스를 받는다.

지난 23일 중국은 창사 허룽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A조 6차전 홈경기를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3승 1무 2패 득실차 1 승점 10으로 2위, 중국은 1승 2무 3패 득실차 –3 승점 5로 5위에 올라있다.

유명 중국 포털 사이트 자체기사는 "중국축구협회가 한국전을 이긴 팀원에게 최종적으로 300만 위안(4억 8948만 원)의 보너스가 전달된다"고 보도했다.

어제 경기결과로 한국은 중국과의 상대전적이 32전 18승 12무 2패가 됐다. 2010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에서 0-3 패배는 단순한 친선경기의 의미였지만 어제는 월드컵 최종 예선이라는 진검승부였기에 의미가 다르다.

또한 기사에서 "승리 보너스 300만 위안은 전례가 없다"면서 "지난 2014 브라질월드컵 본선 진출 성공에 6000만 위안(97억 8900만 원)이 걸리긴 했으나 당시 예선 1승 상여금은 50만 위안(8158만 원)이었다"고 설명했다. 이 기세를 몰아 중국이 2002년 이후 16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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