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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4월06일 12시04분 ]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19대 대선. 시간이 다가올수록 19대 대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져만 간다.

국민의 큰 관심 때문인지 보수ㆍ진보ㆍ중도 가리지 않고, TK민심을 잡기위해 아우성이다. 보수의 본류(本流)로 불리는 대구ㆍ경북(TK), 지난 대선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몰표(대구 80%ㆍ경북 81%)`를 던졌다. 그만큼 보수 색채가 강한 곳이다. 그렇기에 TK민심의 향배는 이번 대선에서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지난 4일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후 첫 지방일정으로 대구ㆍ경북(TK) 행을 택했다.

대구 방문에 앞서 경북 구미의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도 찾았다. 홍 후보는 생가에서 기자들에게 "박정희 우리 대통령께서는 민족의 5000년 가난을 해소하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대혼란이다. 이 혼란을 종식시키려면 새 정부는 강력하게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며 박정희 전 대통령에 빗대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기도 했다.

홍 후보는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서도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그는 문재인 후보가 이번 대선을 "정의와 불의의 대결"이라고 밝힌 데 대해 "노무현 정부 5년 동안 우병우ㆍ김기춘 역할 한 사람이 문재인 후보"라며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사람이 불의와 정의 말할 자격이 있냐"고 잘라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부터 TK를 출발로 해서 탄핵으로 무너진 한국당 지방조직의 재건에 나선다"고 천명했다.

홍 후보는 "부끄러운 보수ㆍ우파에게 이제는 나라를 위해 나서야 하는 명분을 주는 것도 조속히 해야 할 과제"라며 "이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온 자랑스러운 보수ㆍ우파가 결집해야 할 순간이 왔다"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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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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