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7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4월18일 16시53분 ]


전북 전주시 오성대우아파트가 조만간 재건축사업 추진을 위한 밑그림을 구체화한다.

18일 전주시 건축과에 따르면 시는 최근 오성대우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에 관한 주민공람을 통해 의견청취를 진행했다.

같은 날 건축과 관계자는 "오성대우 재건축 추진에 대한 토지등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이를 반영한 의견청취(안)을 오늘 전주시의회 상임위원회에 상정시켰고 오는 21일 가결 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관련 절차가 순탄하게 진행되면 이후 전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 빠르면 올 6월에는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이 이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1992년 준공된 오성대우는 재건축 연한을 충족한 뒤 구조안정성 평가, 건축마감 시 설비노후도 평가, 주거환경 및 비용분석 등 안전진단을 진행한 결과 재건축 가능 요건인 D등급을 판정받고 오늘에 이르렀다.

한편 향후 이 사업은 전주시 완산구 솟대로 24(삼천동) 일대 1만8667㎡를 대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이곳에 위치한 오성아파트가 전용면적별 기준 ▲59.95㎡ 251가구 ▲74.95㎡ 159가구 ▲84.95㎡ 33가구 등 아파트 443가구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유준상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내 최고 높이 대성동 국기게양대 보수 ‘완료’ (2017-04-19 11:05:58)
세종대왕릉 진달래동산 오는 29일까지 특별 개방 (2017-04-18 14:15:44)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