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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4월24일 11시27분 ]


서울 중구 신당8구역(재개발)이 주요 협력 업체 선정을 마쳤다.

24일 신당8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기석)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1일 오후 5시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7개 업체가 응찰했다.

조합 관계자는 "▲삼화건축사사무소 ▲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 ▲나우동인건축사사무소 ▲디에스포럼건축사사무소 ▲유민엔지니어링 ▲정림건축사사무소 ▲한길건축사사무소 등 7개 설계 업체가 입찰에 참여했다"며 "이에 조합은 다음 달(5월) 25일 오후 3시 최종적으로 설계자를 확정짓는 총회를 개최할 방침이다. 장소는 미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10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설계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서는 이곳들을 포함한 10개 업체가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입찰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사업은 중구 다산로28길 22(청구동) 일대 5만832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26%, 용적률 237%를 적용한 지하 3층, 지상 4~28층 공동주택 991가구(임대 170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560명으로 파악됐다.

이곳은 2004년 12월 30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7년 5월 27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됐으며, 2015년 11월부터 조합설립동의서 징구에 착수해 지난해 10월 조합 창립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그해 12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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