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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27일 총회서 ‘현대산업개발-한양 컨소시엄’ vs ‘한라’ 격돌
등록날짜 [ 2017년04월24일 11시28분 ]


경기 안양시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시공권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24일 안양역세권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종구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이 지난 21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입찰을 마감한 결과,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입찰에는 ▲현대산업개발-한양 컨소시엄(프리미엄사업단) ▲한라 등 2개 사가 참가했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20일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 그달 27일 오후 2시 안양 왕궁예식장에서 제2차 합동홍보설명회 및 시공자 선정을 위한 조합원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서 "총회는 제1호 `시공자 선정 승인의 건` 등 1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많은 조합원들이 참석해 소중한 의결권을 행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3월) 31일 개최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는 신동아건설, 한신공영, 태영건설, 호반건설, KCC건설, 한양, 한라, 금호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대우건설, 효성 등 13곳이 관심을 보여 기대가 높아진바 있다.

한편 이 사업은 안양 만안구 안양로372번길 21-9(안양2동) 일원 2만7433㎡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상 최고 34층 공동주택 10개동 85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조합원 수는 402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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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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