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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6월01일 14시26분 ]


내셔널리그(회장 김기복)는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한화생명 2017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내셔널리그 소속 8개팀이 참가, 4개팀이 각 2개조로 나눠 1ㆍ2위 팀이 준결승-결승 단판승부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한화생명이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며 6년 연속 `국토 정중앙` 양구군에서 펼쳐진다.

오는 3일 오후 2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의 공식 개막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는 오후 4시 펼쳐지며 참가팀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휴식일(최소 48시간)을 보장한다.

정규리그 13경기 연속 무패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는 김해시청과 전통의 강호 창원시청, 다크호스 목포시청, 천안시청이 A조에 편성됐다. A조에는 시청 4개팀이 편성돼 물고 물리는 접전이 예상된다.

아울러 전년도 정규리그 1위팀 강릉시청, 리그 리딩구단인 대전코레일과 경주한국수력원자력, 단기전의 강자 부산교통공사는 B조에 묶였다. B조에서는 대전코레일과 경주한수원이 `양강`으로 꼽히는 가운데 정규리그 최하위권에 쳐진 강릉시청과 부산교통공사가 분위기 반전을 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금까지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 우승은 대전코레일과 경주한국수력원자력이 최다우승 기록(2회)를 보유하고 있고, 창원시청과 부산교통공사가 1회로 그 뒤를 이었다.

내셔널리그는 대회 기간 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부정방지 및 비리근절을 위한 대회 참가자 전체 구성원 대상의 법질서 교육이 시행된다. 연맹은 양구군 유소년 꿈나무 축구 클리닉, 화합 족구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경품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재능기부와 나눔의 실천을 이행하는 뜻깊은 장을 마련한다.

한화생명 2016 내셔널축구선수권대회는 이달 3일 오후 2시 양구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불모산 라이벌` 김해시청과 창원시청의 개막으로 시작된다. 이날 개막전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스포츠 전문 채널 STN(올레KT 267번)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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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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