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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6월13일 11시35분 ]


안산시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를 위한 시민정원추진단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안산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3일간 안산 화랑유원지 및 고잔1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종길 안산시장,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 및 시민정원추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개최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이 자리에서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안산환경재단과 함께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신윤관 안산환경재단 대표이사를 시민정원추진단장으로 위촉했다.

시는 이날 업무협약식과 발대식을 계기로 단원구 화랑유원지 일대에 모델정원, 시민참여정원 등을 조성하고 고잔1동 일원에는 마을정원을 조성·전시할 예정이다.

또 행사는 다양한 관람거리와 문화예술 공연이 함께하는 일상 도시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목표로 해 문화예술 공연을 통한 소통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시민참여박람회 형식으로 치룬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민정원추진단은 정원문화 촉진 및 시민참여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시민참여, 마을정원, 자원봉사, 정원문화, 정원 산업 등 5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위원장과 팀장을 중심으로 정원문화에 관심있는 일반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들은 정원과 관련한 참여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거나 공연 준비에 나서며, 마을정원 조성 참여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은 전국적으로 녹지율이 높은 환경도시로 정원문화 확산을 통해 생태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신윤관 시민정원추진단장은 "정원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숲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안산시가 숲의 도시로 나아가는 데 이번 박람회가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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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영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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