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0일fri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드론, 비파괴장비 등 첨단장비 동원
등록날짜 [ 2017년06월14일 12시03분 ]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지난 5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전국적으로 운영중인 삼랑진 태양광, 화순풍력 등 신재생 발전설비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신재생 발전설비는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산(山)중, 수면위에 설치돼 무인운전을 하고 있어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시 접근이 어렵고 조치가 지연되어 피해가 확산되는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집중점검을 통해 안전 취약개소를 발굴, 조치하게 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서부발전에서 양성한 안전진단 전문인력이 참여해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한 드론으로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태양광 패널 및 풍력발전기 외관을 정밀 점검해 취약 개소를 찾아했으며 비파괴 진단장비(반발경도 측정, 도막두께 측정 등)를 활용해 구조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서부발전 김동섭 기술본부장은 "화재발생시 인명 및 설비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서는 `레드존(Red Zone)`을 설정해 `조기감지ㆍ예방강화ㆍ순찰강화`등 화재발생을 원천차단 할 수 있는 적극적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화재 등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 및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를 위해 본사 재난종합상황실 및 전사 종합방재센터를 구축, 운영하고 있으며 신재생 발전설비 운전정보데이터 분석을 통한 사고예방기능을 강화한 플랫폼을 구축해 연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수원 떠나겠다는 ‘고은 시인’… 수원시 이러지도 저러지도 (2017-06-15 09:46:45)
정부, 대미 통상 동향 파악 대응방향 점검 나서 (2017-06-14 12:03:02)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