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5월26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핫이슈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6월14일 16시38분 ]


LG전자 소형 와인냉장고 ‘LG 와인셀러 미니’가 최근 한 달 동안 국내 판매량 1천대를 넘어섰다.

4월 말 출시된 LG 와인셀러 미니는 와인셀러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구매 장벽을 크게 낮춘 실용적인 제품이다. 와인셀러가 세탁기나 냉장고와 같은 필수 생활가전이 아닌 ‘틈새 가전’인 점을 고려할 때 월 판매량 1천대는 이례적이다.

LG전자는 대다수의 고객들이 집에서 보관하는 와인이 10병 이내라는 점 늘어나는 1~2인 가구들이 소형 가전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점 등을 제품에 반영했다.

LG 와인셀러 미니의 인기 비결은 제품의 실용성과 디자인, 그리고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있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용량과 크기가 특징이며 최대 8병까지 보관할 수 있다.

또 슬림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서재, 거실, 주방 등 집안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 실용적인 용량과 함께 공간 및 인테리어 활용성이 높아 특히 싱글족이나 신혼부부에게 인기다.

LG전자는 최상의 조건에서 와인을 보관하기 위해 △반도체 열전소자 △2중 글라스 도어 △1°C 단위 온도 조절 등 다양한 기술들을 와인셀러 미니에 적용했다.

반도체 열전소자 기술은 반도체로 만든 소형 장치를 이용해 주변의 열을 흡수한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진동이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최소화된다.

이 제품은 강화 유리가 자외선을 차단하고 단열 유리와 아르곤 가스가 열을 차단해 냉기 유출을 줄이는 3단계 와인 케어도 장점이다. 사용자는 8°C부터 16°C까지 1°C 단위로 와인셀러 내부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은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제품을 지속 출시해 보다 많은 고객이 LG전자만의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려 0 내려 0
장선희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우리두리한마음 야영캠프 개최 (2017-06-14 16:40:57)
KT, ‘클립 카드’ 디바이스 출시 (2017-06-14 16:36:51)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