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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11일 10시44분 ]


첼시가 알바로 모라타(24, 레알 마드리드) 영입을 위해 8000만 유로(약 105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계획이다.

현재 첼시는 다급한 상황이다. 다음 시즌 디에고 코스타가 이탈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대체선수로 점찍었던 루카쿠를 맨유에 빼앗겼다. 지금까지 루카쿠의 첼시행은 기정사실로 여겨졌지만 맨유가 이전부터 물밑작업에 힘썼고, 7500만 파운드(약 1122억 원)의 이적료를 과감하게 지불하면서 결국 루카쿠를 손에 넣었다.

루카쿠를 놓친 첼시는 급하게 새로운 대형 공격수를 물색하면서 모라타를 영입리스트에 올린 것이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9일 "첼시가 모라타 영입을 위해 레알 측에 8000만 유로 수준의 금액을 제시할 계획"이라면서 "첼시는 루카쿠 영입에 집중해왔지만 루카쿠를 맨유에 놓치면서 모라타에게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이라며 첼시가 모라타의 영입을 위해 막대한 금액을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레알이 첼시의 제안을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레알은 그동안 모라타의 이적료로 9000만 유로(약 1176억 원)를 고집해왔고 지네딘 지단 레알 감독이 모라타를 지키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과연 첼시의 바람대로 모라타가 푸른색 유니폼을 입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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