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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공공미술 뉴욕에서 온 화려한 전시 설치 미술
등록날짜 [ 2017년07월11일 10시44분 ]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최근 대구 동성로에 갈만한 곳 1위로 자리 잡은 `비밀의 방`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비밀의 방은 뉴욕에서부터 시작이 된 놀이 문화로 독특한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공공 미술품을 실내에 전시해 자유롭게 눈으로 즐기며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전해진다.

특히 도시 생활과 직장 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는 현대인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공간으로 다양한 작품이나 그림 등을 감상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과 4개의 방들은 각각의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져 있어 방들에서 각각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미션 성공시에는 화장품 등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의 핫플레이스로 불리며 새로운 놀거리를 찾는 방문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줄을 설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비밀의 방은 현재 대구 동성로에 위치해 있다. 또한 ▲365일 오후 10까지 운영 ▲입장권은 2만 원 ▲제휴 업체를 통한 입장료 100원이며 저렴한 가격으로 대구에서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한편 비밀의 방은 일정기간이 지나면 타 지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후속 지역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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