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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7월24일 12시10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박태환(28, 인천시청)이 부다페스트세계선수권 남자자유형 400m에서 아쉬운 4위를 기록했다.

박태환은 24일 새벽(한국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아레나에서 펼쳐진 2017년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4초38에 터치패드를 찍으며 4위에 올랐다. 중국의 쑨양이 3분41초38로 대회 3연패에 성공했다.

박태환은 100m까지 선두를 지키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후 속도가 떨어져 지난 2010년에 세운 본인 최고 기록보다 약 3초 늦게 골인했다.

경기 직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박태환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며 "전반에는 비슷하게 페이스를 맞췄다. 하지만 200m 이후부터 페이스가 처졌고 300m 이후에도 떨어졌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6년 만에 세계선수권 400m에 나섰는데 이렇게 끝내서 너무나 아쉽지만 빨리 잊고 다음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24일 오후 4시18분(한국시각) 남자자유형 200m 예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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