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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01일 11시35분 ]
[아유경제=조현철 기자] 지난 7월 31일 국회에서 국민의당 대통령선거 후보, 상임선거대책위원장, 비상대책위원, 국회의원 일동은 지난 대선과정에서 `문준용씨 취업특혜 의혹 제보조작 사건`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 했다.

국민의당은 한 당원의 불법행위와 이를 제대로 걸러내지 못한 잘못이 결코 책임을 피할 수 없는 일임을 철저하게 반성하고 있으며, 당의 체질을 개선하는 계기로 삼아 국민 앞에 다시 서도록 노력하며, 이 같은 일이 다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작은 제보도 명확하게 검증하는 기구를 신설하는 등 혁신적으로 당의 시스템을 정비할 것을 약속했다.

국민의당은 "검찰이 오늘 수사결과 발표를 통해서 당 지도부가 제보조작에 관여하거나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고 밝혔고, 이는 당 진상조사위원회가 이미 발표한 내용을 재확인한 것이며,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했던 당의 조직적 개입 의혹을 말끔히 배제한 것이어서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리고, 국민의당은 이번 사건 관련자에 대해서는 당헌당규에 따라 문책에 착수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창당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정진할 것이며, 다음달 27일 전당대회도 당을 한층 혁신하는 계기로 만들어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사과문 발표와 함께 안철수 전 대선후보와 박지원 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등 최고 지도부가 참석해 함께 머리를 숙였으며, 국민의당의 새 출발을 지켜봐 달라며 업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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