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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04일 11시04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미래`로 평가받던 나이지리아 출신 FW 켈리치 이헤아나초가 결국 레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레스터는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헤아나초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5년이다.

이헤아나초는 맨시티 유스 출신으로 2015년 혜성같이 등장해 맨시티 미래로 평가 받았지만 펩 과르디올라 체제에서 가브리에우 제주스 등의 등장으로 입지가 좁아졌다. 더구나 올 시즌에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구상에서도 다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헤아나초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팀을 떠나기로 결심했고, 결국 레스터시티의 유니폼을 입었다.

이헤아나초는 지난 2016/2017시즌 컵 대회를 포함해 29경기 7골 3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기량을 보여줬지만 구단의 큰 기대에는 부응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헤아나초는 중소 클럽에 꽤나 매력적인 자원이었다. 데뷔 이후 64경기(컵대회 포함)에서 21골을 기록하면서 충분히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기 때문이다. 이에 레스터를 포함해 에버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그 중 레스터가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고 이전 에이전트와의 초상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며 이적 협상이 길어지는 등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적하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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