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4월21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8월07일 11시38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세종발전본부에서 노ㆍ사 합동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중부발전노동조합(위원장 이희복) 및 본사 처ㆍ단장, 전사 사업소장 등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새 정부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실천을 위한 공감대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일자리 창출 추진계획 및 아이디어를 발표했고, 일자리 창출 실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및 처우개선 ▲일자리 나누기를 위한 장시간 근로개선 ▲해외사업, 친환경 발전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 ▲임직원 창업(사내벤처) 등 세부 실행과제를 적극 논의했다.

중부발전은 이날 논의된 내용 중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선별 및 보완하고 의견을 수렴해 향후 회사 일자리 창출 추진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중부발전 정창길 사장은 "향후 일자리 창출 중심으로 주요업무 및 사업을 추진해 공공기관으로서 좋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일자리 창출 등 새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을 위한 `삶의 질 향상 위원회` 산하에 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분과`를 구성했으며, 지난 7월 19일에는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함께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사회적 책임 실천을 공동 선언한바 있다.

또한, 기업설립 지원을 통한 저소득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아이템 공모 및 사업화 지원 등 일자리 창출 정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노우창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난 20년간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 2배 ↑ (2017-08-07 11:38:55)
내셔널지오그래픽 유명 사진 작가가 찍은 ‘서울’ (2017-08-04 11:21:42)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