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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22일 12시02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국거박` 박병호가 동점 솔로 홈런을 쳐내며 무력시위에 나섰다.

박병호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라이더스(뉴욕 양키스 산하)와 홈경기에 5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했다.

이날 박병호는 2회말 첫 타석에서 상대 우완 선발 챈스 아담스를 맞아 2구 째를 공략,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박병호는 전날 루이빌 배츠 전에서도 투런 홈런을 친 바 있어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이다.

한편 미네소타는 미겔 사노의 부상으로 인한 자리에 케니스 바르가스(27)를 선택하며 또 다시 박병호를 외면했다.

바르가스는 올 시즌에만 벌써 5번째 빅리그로부터 호출 받았다. 현지 언론이 예상한대로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있는 박병호는 이번에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바르가스는 앞서 4차례 빅리그에 등록돼 51경기에서 타율 2할4푼3리 8홈런 30타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에서는 51경기 타율 2할5푼3리 9홈런 28타점을 기록했다. 박병호는 97경기에서 2할5푼1리 11홈런 51타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기회는 바르가스에게만 주어지고 있어 박병호로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결국 박병호가 빅리그 무대를 밟기 위해서는 9월 확장 로스터 때를 기약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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