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3일mon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8월22일 11시59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림청은 올해 62억 원을 투입해 산림조경숲, 산림복합경관숲 38개소를 전국 곳곳에 조성 중이라고 지난 21일 밝혔다.

`산림조경숲`과 `산림복합경관숲`은 산림청 산림경관사업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생태·시각·문화적 가치가 어우러진 숲이다.

산림청은 2013년도 백두대간협곡열차구간의 산림경관숲 사업과 2014년도 대관령 소나무숲 산림경관사업을 실시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백두대간 산림복합경관숲 조성으로 1일 10여 명이 오갔던 산골간이역이 1일 15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바뀌는 성과를 이뤘다.

2016년부터는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역사·문화적 장소, 개발 사업으로 숲과 단절된 지역, 방치되고 있는 공한지 등을 적극 활용해 경관숲을 만들기 시작했다.

산림청은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가 추진하는 산림경관숲 조성사업의 사업비 50%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 마무리되는 대관령 소나무경관모델숲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나무 숲을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박종호 산림복지국장은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 조성이야말로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지름길"이라며 "숲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보다 많은 지자체에서 산림경관숲 조성 및 관리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대통령 소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설치한다 (2017-08-22 11:59:35)
공정위, 자동차 해상운송사업자 국제 담합 적발… 과징금 430억 부과ㆍ검찰 고발 조치 (2017-08-22 11:58:43)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