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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24일 10시17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책 읽는 공동체 문화 확산을 위해 주민들에게 카페, 갤러리,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민간시설을 유휴 시간대에 개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독서동아리 공간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공간 나눔`은 지역 내 유휴공간을 발굴ㆍ개방ㆍ공유해 시민(주민)들의 독서 모임 장소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대부분의 동아리가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지만 모임들이 선호시간에 몰려있는 등 공간이 부족해 활발한 활동이 어려운 점 등을 고려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사업 첫 해인 올해는 풀뿌리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 온 군포, 강릉, 광진, 전주 등 4개 지자체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각 지자체와 도서관은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참여 공간을 연중 모집하고 있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은 작은 도서관, 주민센터, 카페, 갤러리, 서점, 종교시설, 체육시설, 사회적 기업 등 특별한 제한은 없지만 7인 이상 모임이 가능한 독립공간이어야 한다.

선정된 공간에 대해서는 여건 등을 감안해 도서관 순회 문고 비치, 테이블ㆍ서가 등 집기류 무상 대여, 북 콘서트, 시설 개방비(월 최대 12만 원) 등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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