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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8월31일 11시44분 ]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부산시에 문화재생사업의 신호탄이 발사됐다.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에서 부산문화재단ㆍ고려제강(주)과 함께 조성하고 있는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인 `F1963`에서 1차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부산 공연예술가들을 위한 `F1963 OPEN SQUARE` 와 프랑스 리옹 국립음향멀티미디어창작센터(GRAME)에서 초청한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을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1963 OPEN SQUARE` 에서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 무용,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11회 F1963 중정에서 무료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공연할 팀은 부산문화재단에서 공모(지난 7월 10일~7월 31일)를 통해 모집했고, 23개 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더불어 사운드와 빛, 움직임, 다양한 시각적 이미지를 보여주는 프랑스, 벨기에, 대만, 부산 지역 사운드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재생공간인 F1963 과 Kiswire 기념관에서 실험적 전시로 `사운드 아트 전시(Listening To Transparency)`을 오는 9월 28일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무료로 전시될 계획이다.

부산시, 부산문화재단, 고려제강(주)의 민간 협업으로 오는 9월부터 운영될 `F1963 1차 파일럿 프로그램`은 F1963을 문화공간으로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

한편 부산시와 고려제강은 올해 1월 F1963 일부 부지(2000㎡) 20년 무상사용 협약을 체결한 후, 지난 7월에 전시 및 공연장으로 리노베이션 공사를 착공해 현재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 연말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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