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4월24일thu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9월01일 11시18분 ]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창원시가 대형건축공사 하도급 대금 및 임금체불 점검을 위해 점검반을 구성했다.

창원시(시장 안상수)에 따르면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9일까지 15일간 `2017년 추석명절 대비 대형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건축경관과에서 점검반을 구성하고, 관내 16층 이상, 연면적 5000㎡이상인 건축공사장 42개소에 대해 추석명절을 맞이한 공사장의 환경정비 및 건축공사장의 안전 및 관리실태를 사전 점검해 사고 예방과 공사 관련 민원 등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실시한다.

중점점검 사항은 추석명절 대비 하도급 대금 및 임금 체불 상태, 절ㆍ성토 부분 등 위험요인 및 피해예방시설, 공사장 주변 배수시설 및 우수처리 계획, 가설자재 설치상태 및 안전사고 위험요인, 건설기술자 업무수행실태 및 재해예방관리체계(비상연락망 등) 점검하고 추석맞이 도로변 자재 무단적치 및 공사장 주변 환경정비 상태를 점검해 건축공사장 주변 주민들의 생활불편 민원최소화로 쾌적한 공사장 관리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제정일 창원시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하거나 시급한 사항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위험요인ㆍ법규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조치하고, 장기적 안전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별도 대책을 강구해 불안전요인 해소 시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지선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부천시, 경기도 최초 신탁참여형 재건축 시범사업 ‘추진’ (2017-09-01 11:18:32)
수원시, 반딧불이ㆍ다슬기 방사 체험 행사 열어 (2017-09-01 11:16:13)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