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10일fri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높이기 위해 관련 협회와의 상생협력
등록날짜 [ 2017년09월04일 13시09분 ]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대전에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지난 8월 29일 지역건설업체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하도급 확대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간담회`는 지역건설관련 7개 협회(전문건설, 건설건축자재, 기계설비, 레미콘, 전기, 통신, 소방)를 분기별로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주재로 1분기 간담회를 실시한바 있으며, 5월에는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의 주재로 2분기, 이번 3분기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도회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3분기 간담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박육순) 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하도급 참여비율 확대를 위한 시의 지원계획과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더불어 지역 기계설비(가스)업체와의 지역업체 수주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방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연면적 5000㎡이상 또는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사업초기 지역하도급 참여 조건 양해각서 체결 제도 ▲시 홈페이지에 지역 협회 회원명부 게재로 지역건설업체 홍보 강화 ▲연면적 3000㎡ 이상 민간 건축현장의 지역 하도급 실태 집중 관리 ▲지역건설업체 수주활동 지원을 위한 건설정보 제공 사항 등의 지원내용을 안내하고, 지역업체 스스로도 경쟁력 향상을 위한 노력과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당부했다.

그리고 협회는 그동안 시의 지역하도급 확대 지원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지속적인 상생 협력관계 유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요청했다.

대전광역시 임병희 주택정책과장은 "지역건설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지역건설 관련 협회와의 상호협력이 바탕이 돼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해 7개 관련 협회와 유기적인 협조 체계 및 상생협력을 지속시켜 지역하도급율 확대와 함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 방안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지선화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정동 136 일대 재건축, 부동산들의 반란! 이건 아니잖아… (2017-09-04 20:04:36)
시멘트를 예술작품으로…하늘광장 ‘회색실험’ 展 (2017-09-04 13:08:46)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