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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05일 10시37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윤종근)이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 충남도시가스(사장 황인규), 한솔제지(사장 이상훈)와 대전 내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공동 개발에 나선다.

남부발전은 지난 4일 대전시청 소회의실에서 대전시, 충남도시가스, 한솔제지와 이와 같은 내용으로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리기후 협약 후 국제에너지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대전시와의 `신ㆍ재생에너지 확산 협력 MOU`의 후속조치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남부발전은 대전시 한솔제지 공장에 30MW급 연료전지 설비를 건설하는 등 대전 지역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총 50MW 규모의 연료전지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 남부발전은 연료전지 사업을 주도적으로 시행함은 물론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전시는 관련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의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되며 충남도시가스는 안정적인 연료공급 및 사업개발 관련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윤종근 사장은 "탈원전 선언 이후 국내 발전산업은 변화와 혁신의 기로에 서있으며 신정부의 에너지공약은 2030년까지 신ㆍ재생에너지 공급량 비중을 20%까지 확대해 새로운 산업을 육성하는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대전시, 충남도시가스와의 공동 사업추진으로 대전 소재 협력사 참여를 통해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복지시설에 신ㆍ재생에너지 보급지원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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