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1월07일tue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9월06일 11시20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김상조ㆍ이하 공정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불공정 행위에 대한 감시를 강화한다.

공정위는 명절 기간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납품업체에 선물세트나 상품권을 강매하는 행위를 집중 감시할 계획이라고 지난 5일 밝혔다.

공정위 상시 점검(모니터링) 결과 추석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자 등이 선물세트, 상품권 등을 수급 사업자 또는 납품업체에 강매하는 행위가 발생하고 있거나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또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통해 선물세트ㆍ상품권 강매 행위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물세트 또는 상품권을 판매ㆍ취급하는 원사업자나 대규모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불공정 거래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노력 강화도 요청할 계획이다.

공정위는 불공정 하도급 신고센터 등을 통해 접수된 불공정 행위는 즉각적인 직권조사를 실시하고 위법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에는 시정명령,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 고발 등을 통해 엄중 조치할 방침이다.

공정위는 이번 감시 강화로 선물세트ㆍ상품권 강매 행위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억제돼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는 영세 사업자들의 권익 보호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오늘 ARI전 시즌 6승 재도전!… 선발 라인업 발표 (2017-09-06 11:21:00)
경주 방폐장,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한다! (2017-09-06 11:20:28)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