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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07일 10시47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환경부(장관 김은경)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과 환경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6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7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Eco Job Fair)`를 개최했다.

이번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동부그린환경(수질), 엔텍스(대기), 코엔텍(폐자원), 코르크월드코리아(친환경) 등 호남권에 소재한 유망 환경기업과 환경 공공기관 등 총 30여 곳이 참여했다.

이날 환경 분야 취업을 희망해 행사장을 방문한 구직자는 500여 명으로 집계되며, 참가 기업들은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총 8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일자리 박람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환경 분야 공공기관 채용설명회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생태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남환경산업진흥원,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6개 기관이 참가해 인사담당자와 구직자의 상담이 이뤄졌다.

환경부는 박람회 당일 현장 면접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환경취업포털을 활용해 호남권의 환경 분야 전공 대학생 등 환경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참가기업과 사전 연결했다.

더불어 행사 방문자에게는 취업상담, 입사서류 작성기법 등 취업성공을 위한 1:1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한 구직자에게는 중소기업은행과 연계해 소정의 면접지원금도 지급했다.

또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구직자의 세부전공, 희망분야, 급여수준 등을 파악해 현장에 참여한 기업과 매칭(면접)해 주는 맞춤형 추천 컨설팅도 진행됐다.

특히, 이번 환경산업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전문기관인 인크루트와 연계해 구직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취업 지원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환경부는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연계해 구직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기업 소개와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창흠 환경부 환경산업기술과장은 "지역으로 찾아가는 일자리 박람회 개최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환경 분야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환경기업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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