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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12일 10시12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안양시가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목표로 한 첫 발걸음을 뗐다.

이를 위해 시는 전국 최초로 민간기업과 핫라인을 구축하고 민ㆍ관ㆍ경이 서로 협력해 범죄예방과 시민안전 등 사회안전망 확대에 나선다.

시는 지난 8일 안양동안ㆍ만안경찰서, ㈜NSOK와 `市 U-통합상황실`, `署 112종합상황실`, `NSOK 보안센터`간의 안전서비스를 연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협약에 따라 전국최초로 U-통합상황실과 민간경비보안업체와의 자동 핫라인을 구축, 관내 은행ㆍ병원ㆍ공장ㆍ편의점 등 건물 실내 침입 범죄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NSOK 관제센터로부터 건물 위치정보, 상호, 업종 등의 고객 기본정보를 U-통합상황실에서 제공 받는다.

이후 주변 CCTV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경찰 지원요청 등을 통해 범죄 및 사고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게 된다.

시와 경찰서 민간 기업이 가진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역할을 분담해 별도의 투자 없이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얻게 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범죄 예방과 안전은 이제 어느 특정기관 만의 과제가 아닌 지자체, 경찰, 민간기관 그리고 주민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과제"라며 "협약식을 작은 첫걸음으로 시작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안양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NSOK는 국내 최고 수준의 ICT기술력으로 CCTV관제서비스와 긴급출동시스템을 운영하는 종합보안서비스기업이며, 이번 협력체결을 계기로 여성ㆍ노인의 안전을 위해 가정 내에 설치하는 `Home 방범CCTV` 100대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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