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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중일 장애인예술축제’ 닻 올려…한국장애예술인협회, 지난 13일 대학로 이음센터서 제작발표회 개최
등록날짜 [ 2017년09월15일 10시13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한국장애예술인협회(회장 방귀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하는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2017년 11월 30일) `한ㆍ중ㆍ일장애인예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G-100일 기념, 한ㆍ중ㆍ일장애인예술축제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 3개국 장애예술인이 한국에 모여 `나를 넘어, 우리로(Us Over Me)`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을 통한 문화 교류의 장이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지난 13일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축제 제작발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제작발표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33명으로 구성된 고문‧자문‧위원회를 꾸리는 한편, 한ㆍ중ㆍ일장애인예술축제(총감독 한중구) 구성안을 공유하며 의견을 모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 그리고 강원래 씨를 비롯한 장애예술인이 참여하며 방송인 이설아 씨가 사회를 맡는다.

특히 홍보대사에 시각장애인을 위해 각막기증에 동참하고, 각종 기부 활동에 나섰던 가수 딘딘 씨가 위촉돼 장애인예술축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시각장애인3인조 밴드 `더블라인드`가 축하공연을 맡아 독특한 퍼포먼스와 애절한 가사의 노래로 무대를 꾸민다.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은 "30년 전에 개최된 서울장애인올림픽으로 장애인의 물리적 장벽이 무너지기 시작했듯이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은 아직도 장애인 앞을 가로 막고 있는 문화적 장벽을 허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ㆍ중ㆍ일장애인예술축제를 통해 문화올림픽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2018년 평창동계패럴림픽 G-100일 기념, 한ㆍ중ㆍ일 장애인예술축제는 오는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서울, 평창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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