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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19일 11시18분 ]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안전한 명절 연휴를 지내기 위한 전기ㆍ가스시설 점검이 실시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기ㆍ가스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이달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추석연휴기간에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과 백화점 등 유통관련시설, 터미널ㆍ역사 등 교통관련시설, 숙박시설ㆍ사회복지시설 등 총 3382개 전기ㆍ가스 사용시설에 대해 진행된다.

이번 특별점검 참여 점검인력은 지방자치단체 200명, 전기안전공사 1500명, 가스안전공사 800명 등 약 2500 여명이 투입된다.

산업부는 또 추석명절시 휴대용 가스렌지 등의 사용이 증가됨에 따라 라디오 방송,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전기ㆍ가스시설의 안전한 사용방법과 요령, 안전수칙 등에 대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TV, 라디오 1710회, 신문 80회, 리플렛ㆍ책자 배포 2만6500장 및 SNSㆍ온라인 매체 배너광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ㆍ가스안전공사의 긴급대응센터를 통해 국민들이 전기나 가스시설 고장 등으로 겪는 불편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9월과 10월에 발생하는 태풍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확보하기 위해 양 공사로 하여금 침수우려 저지대아파트, 도로전기시설, 가스시설에 인접한 공사장 등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이번 특별점검과 함께 실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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