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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19일 16시33분 ]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미국을 향하고 있는 허리케인이 최고 등급으로 격상돼 재앙급의 피해가 우려된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지난 18일(현지시간 기준) 허리케인 마리아가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격상됐다고 발표했다.

NHC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34분을 기준으로 허리케인 마리아는 시속 260㎞의 최대 지숙풍속으로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북쪽 70㎞ 해상을 지나고 있다. 도미니카공화국으로부터는 25㎞ 떨어져있다.

NHC는 허리케인 마리아의 등급을 이날 오전 3등급에서 최고 등급인 5등급까지 격상시켰다. 허리케인은 풍속에 다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분류되며 숫자가 높을수록 위력이 강하다.

특히 푸에르토리코는 85년만에 처음으로 5등급 허리케인에 직면할 예정으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NHC 관계자는 "마리아는 재앙적인 수준의 허리케인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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