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5년04월19일sat
 
티커뉴스
뉴스홈 > 뉴스 > 여행.관광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9월21일 14시15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국제기구(ICOMOS) 전문가 현지 실사가 완료됐다.

문화재청은 2017년도 유네스코(UNESCO, 국제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에 대한 이코모스(ICOMOS,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의 현지 실사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세계유산으로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 등 7개 산사다.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현지 실사는 유네스코의 의뢰에 따라 자문기관에서 수행한다. 문화유산인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은 이코모스에서 맡아 중국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중국건축역사연구소 소장인 왕리준(Wang Lijun, 王力軍)씨가 실사를 진행했다.

왕리준 씨는 6일간의 현지 실사를 통해 산사의 진정성과 완전성, 전 사찰의 보존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사찰 스님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의 세계유산 등재 여부는 2018년 6~7월경에 열리는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앞서 문화재청은 `한국의 서원`과 `한양도성`의 등재를 추진했지만 심사 결과가 좋지 않아 지난해와 올해 각각 신청을 철회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지난 7월 2018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을 선정해 재도전할 예정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올려 0 내려 0
박진아 기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임산물 불법 채취 단속 ‘본격화’… 산림청, 무허가 입산 단속 (2017-09-21 14:18:18)
배우 박상원, 산악인 엄홍길 전기공사협회 홍보대사 위촉! (2017-09-21 14:15:33)
제천 ‘오늘도 내일도 고기로!...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제천시, ‘2023 제천 명동 고기...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 ...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탑재된 타...
사회연대은행-생명보험사회공헌...
월드투게더, 현대건설·캠프와 ...
양수경 CF flash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