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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9월22일 17시18분 ]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4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아크로타워스퀘어`로 탈바꿈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7일 영등포구(청장 조길형)는 영등포1-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방훈ㆍ이하 조합)으로부터 접수한 준공 서류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준공인가 하고, 같은법 시행령 제55조제4항 규정에 의거 인가 처리했다고 밝혔다.

`아크로스퀘어타워`는 최적의 입지와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5호선 영등포시장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도심 업무지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의도역은 2정거장, 광화문역은 9정거장 만에 도달할 수 있다. 2호선ㆍ5호선 영등포구청역, 1호선ㆍ5호선 신길역도 멀지 않다.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서부간선도로, 강변북로로 쉽게 진입할 수 있다.

일부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상층부 연결 부분에 전망대 기능을 갖춘 `프라이빗 스카이가든`이 조성됐다. 모든 동과 주민카페, 운동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브릿지로 연결돼 편리하다. 4m 층고의 고급 재료로 마감된 호텔형 로비, 4m 높이의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과 고급 이미지를 강화했다.

단지 주변으로 1만9794㎡ 규모의 스트리트 상가가 조성됐다. 이마트가 입점해 있는 타임스퀘어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 쇼핑시설이 단지 주변으로 다양하게 분포했다.

지역 개발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영등포는 `2030 서울플랜`에 따라 강남, 광화문과 함께 서울 3대 도심 개발 지역으로 선정됐다. 개발 사업을 통해 향후 국제금융중심지와 국제업무중심지로 국제기능을 담당하는 첨단 도시로 발전할 전망이다.

한편 2005년 12월 22일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곳은 2011년 2월 사업시행인가를 득하고 오늘에 이르렀으며 이곳의 시공자는 `대림산업`이다.

`아크로타워스퀘어`는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145-8 일대 5만8564.9㎡에 건폐율 36.53%, 용적률 369.98%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1221가구를 비롯해 판매ㆍ근린생활시설ㆍ종교시설과 도로ㆍ공원ㆍ공공공지 등이 지어졌다.

이중 전용면적 기준 ▲59.91㎡ 7가구 ▲59.70㎡ 73가구 ▲71.98㎡ 11가구 ▲84.75㎡ 125가구 ▲84.71㎡ 51가구 ▲84.65㎡ 176가구 ▲115A㎡ 56가구 ▲115B㎡ 11가구 ▲142.56㎡ 5가구 등 총 65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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