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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10일 18시04분 ]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경남 거제시 고현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의 주인이 가려졌다.

10일 고현주공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용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9월 30일 구역 인근 하나로컨벤션웨딩 3층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해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583명 중 현장 참석 및 서면결의 등 502명이 참석했다.

총회에 상정된 시공자 선정의 건을 비롯한 9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된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 지난 입찰에 참여한 GS건설과 쌍용건설 등 후보 건설사 2곳을 놓고 투표가 진행됐다. 조합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서 GS건설은 502표 중 490표(서면결의 384표ㆍ현장 투표 106표)를 얻어 시공자로 선정됐다.

조합은 총회에 앞서 지난달(9월) 26일 거제여성회관에서 제1차 합동홍보설명회(이하 합설), 그달 30일 총회와 동일한 장소에서 제2차 합설을 개최한바 있다.

조합 관계자는 "내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뒤 그해 8월 감정평가 및 분양신청, 12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2019년 6월까지 이주 및 철거를 마치고 2019년 9월 착공에 들어가 2022년 2월 준공을 마친다는 구상"이라고 향후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한편 거제시 고현로 13길 30-8(고현동)에 위치한 고현주공아파트는 740가구로 구성돼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향후 4만1188㎡에 건폐율 21%, 용적률 262%를 적용한 아파트 24개동 928가구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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