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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11일 12시01분 ]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9개 공동주택 내 급속전기충전기 도입을 완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행복도시를 친환경차 중심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수립한 `수소ㆍ전기차의 보급 촉진 및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2017~2030)`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다.

9개 공동주택은 고운동(1-1생활권) 가락마을 10단지, 아름동(1-2생활권) 범지기마을 5ㆍ6단지, 종촌동(1-3생활권) 가재마을 10단지, 도담동(1-4생활권) 도램마을 5단지, 어진동(1-5생활권) 한뜰마을 1단지, 한솔동(2-3생활권) 첫마을 3ㆍ6ㆍ7단지 등이다.

급속전기충전기 설치는 전기자동차 이용자의 생활 동선에 맞춰 홈ㆍ경로ㆍ목적지 충전 등 3대 기반으로 세분화해 구축하고 있다.

우선 친환경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를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법률 개정을, 세종특별자치시는 조례를 제정해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 등에 전기충전기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홈 충전` 기반 구축을 위해 전기충전기 의무화 도입 이전에 준공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현재 약 40여 개 단지에 지속적으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목적지 충전` 등은 1생활권 공영주차장, 2생활권 환승주차장 및 대형마트에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설치하는 전기자동차 급속 전기충전기의 경우 설치비용은 1기당 약 2~3000만 원으로 산업부 산하 한국전력공사에서 무상으로 설치한다.

행복청은 관련 기관의 협조를 받아 정부의 친환경차 보급 등 정책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급속 전기충전기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를 저탄소 미래에너지 도시로 구축하는 한편, 친환경차 중심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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