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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10월20일 12시20분 ]
[아유경제=박무성 기자] 지난 19일 통계청은 황수경 통계청장과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이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는 2018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제6차 OECD 세계포럼 및 GDP plus Beyond 이슈` 등과 관련한 한국 통계청과 OECD 양 기관 간 유기적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황 청장은 "지난 2009년 한국에서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 제3차 세계포럼에 이어 내년에 다시 한 번 제6차 OECD 세계포럼을 양 기관이 함께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구리아 사무총장과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OECD 세계포럼은 경제, 사회, 환경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국민 삶의 질 및 사회발전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방법론을 논의하는 플랫폼으로 각 국가의 전ㆍ현직 대통령, 장관 등 최고위급 정책 결정자 및 노벨수상자를 포함한 학계 저명인사와 국제기구 수장, 기업가, 시민단체 등이 참석하는 OECD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다.

특히 황 청장은 국내 최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하는 동 행사의 중요성을 감안해 OECD 전체 차원에서의 관심을 제고하고 OECD 회원국 정상급, 각료, 저명인사 등의 포럼 참여를 유도해 줄 것을 OECD 사무총장에게 요청했다.

더불어 세계포럼에서 별도의 한국세션을 구성해 소득주도 성장 등 새 정부의 철학과 정책방향에 맞는 의제를 논의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사무총장의 협조도 당부했다.

이에 앙헬 구리아 사무총장은 향후 OECD 세계포럼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 기관의 긴밀한 소통과 적극적 협조를 약속했다.

황 청장은 "이번 양 기관장 면담을 통해 제6차 OECD 세계포럼의 추진의 성공적 기틀을 마련해 국민 행복 및 웰빙 등의 영역에서 한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국내 관련 정책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제6차 세계포럼`은 내년(2018년)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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